On-Air 영상

프로그램 명 : SBS 생방송투데이
제목 : 봄을 알린다-두꺼비 大 이동
촬영, 연출 : 김형렬 / 작가 : 전윤희 / 내레이션 : 박광범 아나운서
AGB닐슨 생방송투데이 수도권 전체 시청률 : 5.5 / 점유율 : 15.0
방송일 : 2010년 03월8일 (월요일)
개인적 방송 평가 ★★★★

연출 辯 :
경칩(驚蟄)이라 한 아이템이었지만,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두꺼비는 처음 봤다.
두꺼비를 보면 福이 온다고 하는데...
올해 福 좀 많이 받아보자!!
비가 오는데도 많이 도와 주신 대구녹색연합 분들과
마을주민들께...다시한번 감사를...
그리고 비록 두꺼비 촬영을 위해 갔지만, 끝내 두꺼비를 못보고
가슴 아프게 편집을 해야했던 청주의 두꺼비생태문화원 함팀장과
아침 일찍부터 모니터링에 참여해주셨던 분들께도 감사...
아!! 글고 청주에서 두꺼비가 안나와, 방송 분량때문에 청주 오창 호수공원에 가서
인터뷰도 했지만, 아쉽게도... 편집했네요.
그렇게 보니... 하루 동안 촬영한 걸로 방송이 되었네요.
다음에는 꼭~~~ ^^
◈ 내용 : [투데이 화제]
봄을 알린다! 두꺼비 大이동
곳곳에서 묵은 겨울이 물러가고 봄 오는 소리가 들려오는 춘삼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귀한 봄을 몸소 맞이하기 위해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봄이 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봄의 전령사, 두꺼비를 맞이하는 사람들이다. 대구의 한 마을에서는 두꺼비가 나올 시기가 되면 주민들이 다 함께 봄맞이 두꺼비 구경을 나선다고 하는데. 산란을 위해 단 며칠만 마을 저수지를 들리기 때문에 비가 내린다 해도 두꺼비를 맞이하기 위해 꼭 시간을 낸다고 한다. 바로 두꺼비가 나타나는 때가 일 년 농사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라서 재물과 복을 상징하는 두꺼비에게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서라고. 그런가 하면 대구의 한 사찰에서도 두꺼비 맞을 준비가 한창인데. 산란을 위해 절 바로 아래 망월저수지를 찾는 두꺼비들이 안전하게 저수지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유도 망 설치에서부터 안내판까지!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두꺼비들의 봄나들이는 쉽지만은 않은데. 두꺼비들이 한 번 빠지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농수로부터, 차들이 쌩쌩 달리는 위험천만한 도로까지... 곳곳에 위험한 장애물들을 넘어 봄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꺼비들의 봄나들이 현장! 생방송 투데이에서 생생하게 담아봤다.
.
◈ 촬영에 도움주신 곳
대구경북 녹색연합 (053) 964-1753 - 이재혁 운영위원장, 장윤경 사무처장님
경북 청도군 각분면 지슬리 - 주민 및 이태달 이장, 박부돌 이장님
대구 수성구 불광사 - 성세연 실장님
청주 두꺼비 생태문화원 (043) 292-3429 - 함충호 팀장님
** 방송 모니터 보고현황 **
o <봄을 알린다-두꺼비 大 이동> 관련
- 봄을 알리는 봄 전령사인 두꺼비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고, 겨울잠에서 깨어나 경칩을 전후로 산란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을 담아 생명의 신비를 만날 수 있었음.
- 전국에서 가장 많은 두꺼비가 모인다는 대구의 망월 저수지를 조명했는데,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드는 두꺼비의 행렬이 진기했고, 로드킬을 당하지 않도록 환경 단체에서 울타리로 길을 유도하는 노력들이 눈길을 끌었음.
- 또한, 서식지로 이동하다 농수로에 빠진 두꺼비를 구해 고향으로 가는 길을 지켜주는 손길도 의미가 있었고, 생태계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꺼비와의 공존 모색이 생각할 여지를 주었음.
** 이 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SBS 입니다 **
시청률 표 100308월_수도권SBS.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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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자막 - 두꺼비.김형렬PD
벌써 봄이 찾아왔다는 걸 느낄 수 있죠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런 상징이잖아요
**타이틀***
봄을 알린다 / 봄을 알린다. 두꺼비 大 이동
경상북도 청도군
비도 내리는데 어디를 가세요? (질)
봄 맞으러 갑니다
봄이왔다는 의미로 한번 찾으러 갑니다
봄이요. 봄 보여 드릴까요!
봄을 보여 주신다고요? 어디 있는데요? (질)
봄 저기 있지 않습니까
저기 봄이 많잖아요
두꺼비
개구리목 두꺼비과
경칩을 전후로 산란을 위해 이동하기 시작
이희순 / 65
(두꺼비를 보니) 확실한 봄이 왔는가 보네요
이제 따뜻해지면 냉이도 캐고 쑥도 캐고
완전한 봄인 것 같네요
홍일갑 / 68
두꺼비 나오면 우리 농부들도
"두꺼비 나왔다. 농사 시작할 때 됐다"하고
열심히 일해야겠다!라고 생각해요
방필남 / 74
두꺼비를 보면 그 해 운수도 좋고 복을 가져다줍니다
그 해는 잘 보낼 수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불광사
생명의 신비감이 느껴지고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정혜정
두꺼비가 정말 좋거든요 처음에는 무서워했는데
그 의미가 좋아서 더 좋아지는 것 같고
왜 암컷이 수컷을 업고 다니나, 수컷이 힘을
못 쓰는 것 같아서...
성세연 실장 / 불광사
사찰 옆에 망월지라는 저수지가 있는데
두꺼비가 내려와서 산란을 하는 곳 이거든요
성세연 실장 / 불광사
두꺼비 모양의 나무로 되어 있는 목탁인데
이렇게 하면 두꺼비 울음소리가 난다고 해요
두꺼비 목탁 소리
두꺼비 울음소리
왜 이렇게 울타리를 쳐 놓은 이유가 있으세요? (질)
장윤경 사무처장 / 대구경북 녹색연합
옆을 보면 차도가 있거든요. 차도가 있으면
(두꺼비가) 도로로 나가서
로드킬(차에 치여 죽은 동물)을 당할 수도 있고
그래서 안전하게 서식지로 돌아가고
산란지로 오라고 울타리를 설치한 것입니다.
장윤경 사무처장 / 대구경북 녹색연합
두꺼비 같은 경우는 환경지표 종으로 수중생태계와
육상 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동물이거든요
이렇게 이 지역에 두꺼비가 많다는 것은
아직은 환경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재혁 운영위원장 / 대구경북 녹색연합
두꺼비를 구출하고 있습니다.
서식지에서 산란하기 위해서 저수지로 이동하다가
농수로에 빠진 두꺼비들이 지금 여기에
다 모여 있는 것 같아요
이재혁 운영위원장 / 대구경북 녹색연합
여기 있는 두꺼비들을 다 구출하게 된다면
210만 마리의 새끼가 나중에 서식지로
이동할 수 있는 엄청난 양입니다
이재혁 운영위원장 / 대구경북 녹색연합
이렇게 포접해서 산란지에 가면 암컷이
알을 낳잖아요. 수컷과 체외수정을 했기 때문에
새끼 두꺼비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