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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명 : SBS 생방송투데이 
제목 : 아찔한 가을 보물 - 노봉방
촬영, 연출 : 김형렬 / 작가 : 곽수연  / 내레이션 : 김일중 아나운서
방송일 : 2010년 9월27일 (월요일)


개인적 방송 평가 ★★





◈ 내용 : 
[투데이 화제] 

① 무덤가를 헤매는 수상한 남자의 정체?!
② 아찔한 가을 보물 ‘노봉방’
매일 무덤가를 서성이는 수상한 남자가 있다? 소문의 진장을 찾아 경북 성주로 향한 제작진. 마을 사람들의 제보대로 마을 뒷산에서 그들을 기다리는데... 드디어 독특한 옷차림으로 산길 헤매는 남자를 발견~! 그가 멈춘 곳은 어김없이 무덤가였다! 무덤 근처에서 무엇인가를 찾던 그가 갑자기 곡괭이를 이용해 땅을 파기 시작하는데... 혹시 봉분안의 골동품을 노린 전문 도굴범인걸까?! 땅속에서 캐낸 것은 다름 아닌 벌집! 그런데 이 벌집 어디에도 꿀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주위에서는 커다란 말벌들이 쉼 없이 공격을 시작 하는데~! 도대체 이들은 왜 꿀이 없는 벌집을 따는 것일까? 이것이 바로, 무려 1년의 기다림 끝에 캐낸 땅속의 보물~ 귀하디귀한 말벌집이란다. '노봉방'이라고 불리는 이 말벌집은 동의보감에 기록되었을 만큼 오래전부터 쓰인 약재로, 특히 오래된 무덤 근처 땅속에서 캐낸 것이 가장 약효가 뛰어나 더욱 귀한 몸값을 자랑한다는데. 말벌의 독성 때문에 오랜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함부로 구할 수 없다고. 이렇게 채취한 노봉방은 중탕으로 끓여먹거나, 술에 담가 먹는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원기회복에 그만이다. 1년에 단 한번, 이맘때만 만나볼 수 있는 귀한 가을 보물, 아찔한 말벌 집 채취 현장을 투데이 카메라가 담았다.




.


◈ 
촬영에 도움주신 곳

손병옥 사장님  010-3811-4446 /  http://blog.naver.com/wcr7862
外 마을 주민분들...

* 그 외 촬영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방송 모니터 보고현황 **     

 o <아찔한 가을보물 '노봉방'> 관련


    - 귀한 약재로 쓰인다는 말벌집 '노봉방' 채취 현장을 소개함.


    - 무덤가를 헤매는 수상한 남자의 정체를 놓고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구성이

      호기심을 유발했음.


    - 무덤가에서 곡괭이로 흙을 파는 남자의 모습이 마치 도굴꾼을 연상케 했는데,

      땅속에서 채취한 것이 다름 아닌 말벌집이어서 눈길을 끌었으며, 

      위험한 말벌집이 노봉방이라는 귀한 약재로 사용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음.


    - 무시무시한 말벌과의 사투과정, 무덤 후손들을 대신해 벌초까지 해야 했던

      에피소드, 노봉방의 약효와 복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재미있었음.


    - 무서운 말벌들이 득실한 말벌집이 보기만 해도 아찔했는데, 말벌독의 치사율이

      치명적인 만큼 전문가의 조언과 경고 자막을 통해 채취 및 복용에 대한

      시청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점이 적절했음.

** 이 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SBS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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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자막 -  말벌. 노봉방. 김형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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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근처에서 곡괭이로 땅을 파던데...

무서워서 가까이 못 가요. 멀리하지...

추석 때만 되면 꼭 다시 나타나요

 



***타이틀
무덤가를 헤매는 수상한 남자의 정체?!


 

경상북도 성주군


 

(그 남자) 저쪽 산에 있어요

 

 


그곳에서 뭐하세요? (질)

다가오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위험해...

 

 

없어요. 없어. 한발 늦었어요.
너구리가 제 보물 다 캐 갔네요

 


손병옥 / 46
무덤가에 보물 찾으러 다닙니다.
무덤가에는 보물이 많이 있거든요

 


그동안 찾아 헤매던 게 벌집이에요? (질)


손병옥 / 46
네. 오늘 몇 군데를 보물 찾으러 갔다가
이제 하나 발견했네요


이것이 산속의 보물인 "노봉방"입니다  **큰글씨**

 


동의보감

 

신천호 원장 / 한의사
노봉방은 말벌의 벌집으로써 애벌레가 들어 있는 것을
더 가치 있게 여깁니다.
(말벌의) 독성을 이용해서 병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데
간질, 유방염, 종기, 치통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산에서 뭐를 보고 가는 거예요? (질)


손병옥 / 46 / 경력 13년
앞을 보니까 말벌들이 날아가고 있어요.
말벌들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보고 있습니다

 


따라하지 마세요

빨리 가야 됩니다. 말벌 따라 오거든요...


벌이 계속 따라오네요(질)
그러니까 작업한 자리는 빨리 피해야해요.
완전히 작업을 끝낼 때 까지(긴장은 놓을 수가 없어요)

 

 


손병옥 / 46 / 경력 13년
장수말벌의 경우에는 무덤 근처에 있는 것이
약성이 더 좋거든요. 무덤 근처가 양지바른 곳이라
그런지 몰라도 약효가 더 있다고 합니다

 


말벌 때문에 벌초를 못했잖아요.
(말벌도 채취했고) 제가 대신 벌초를
해 드려야죠~


 

폐가가 한 채 있는데, 말벌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데요. 그래서 말벌 좀 제거해 달라고...


 

말벌 침 한 방을 잘못 쏘이면 아주 위험하기 때문에
치명적일 수가 있죠


 

손병옥 / 46 / 경력 13년
(노봉방 탕은) 벌집하고 애벌레하고 다 같이 넣고
도라지, 배등 다양한 약재를 넣어서 중탕을 끊이기도 합니다


 

지금 꺼내는 것은 무엇인가요? (질)

3년 지난 장수 말벌주 입니다. 색깔이 많이 진하죠...

 


3년 숙성

1년 숙성

1일 숙성


 

손병옥 / 46 / 경력 13년
노봉방은 약제이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복용은 안 되고...

신천호 원장 / 한의사
말벌에는 독성이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end.